카렌 엘레만
북유럽 각료 이사회(Nordic Council of Ministers) 사무총장
카렌 엘레만(Karen Ellemann)은 현재 북유럽 각료 이사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며, 2023년부터 북유럽 국가들의 지속가능성, 혁신, 자유로운 인적 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협력을 이끌고 있다. 덴마크 내무·사회부, 환경부, 성평등·북유럽협력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오랜 정치·외교 경험을 바탕으로 북유럽 지역의 친환경 전환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북유럽 국가들의 국제적 위상과 실질적 협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