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
칼 울르프 안데르손(Karl‑Olof Andersson) 대사는 2024년 가을부터 공식적으로 서울에서 주한 스웨덴 대사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오랜 외교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과 스웨덴 간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와 양국 관계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경제·기술 협력, 혁신, 교육과 인재 교류, 문화 교류, 지속가능성 등 폭넓은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원의 소통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두 나라가 공유하는 가치와 공동의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